수행이 덜 된 행복학교 진행자와 수행이 덜 된 행복학교 학생

법륜스님의 이치에 맞는 얘기를 듣고 보면서.. 힘을 얻어..

애들에게는 잔소리도 그만 그리고 경제적 지원도 그만 ...
애들에 대한 기대도 그만 남편에 대한 요구도 그만 ...
그리하여 나는 편안함을 찾고 남편도 내가 요구를 덜 하니 편하고
애들도 나에 대한 원망을 더 이상 할 수 없으니 가정의 평화는 찾았다.

그리고... 월급은 적게 받고 일은 힘든 일을 찾으면 될 것 아닌가....
옛날 일을 생각지 말고 그런 직장에서 일하라는 말이 좋은 아이디어 같아
다시 수행 차원에서 직장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법륜스님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수행하려고 가까운 정토회에 갔는데...
왜 법률스님을 존경하고 수행하려고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들이...
수행을 안 한 사람보다도 더 사람을 불쾌하게 말을 하는지...
(물론 법륜스님의 말에 의하면 불쾌는 나의 인식이라지만 법륜스님도 세상도 좋아져야 한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정토회라고 하는 것 같던데...)

예를 들면 저는 정토회는 휴지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잘 몰라서 코가 나와 휴지를 찾았더니....
"여기 휴지 없어요" 쌀쌀맞게...
사람은 말로만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표정과 행동으로 대화를 하는데
그 순간 순간 내가 못올 곳을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표정들...
그래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하고 그 곳은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행복학교라는 데를 왔는데..

스님과 수행을 수년했다는 진행자...

제가 법륜스님을 "그사람" 또는 "법륜"이라고 했더니..
행복학교 시작할 때마다 읽고 있는 다짐에는 분명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배우는 입장으로 법륜스님을 스님이라고 안 불렀다고 뭐라하네요..
그거야 내 맘이고 들풀같이 산다는 사람을 욕만 하지 않는다면 무슨 문제일까요..
그것은 법륜스님과 나와의 문제지 왜 본인이 거기서 내게 감놓아라 대추놓아라 하는 것일까요

행복학교 학생중 어떤 사람이 커피중독이라 불면증에서 벗어나고 싶다고하여
"유태우의 동영상을 소개했더니"
그 사람에게 제가 듣는 상황에서 유태우의 동영상을 보라는 얘기를 "그냥 흘려버리세요"라고 하더라구요
또한 단톡방에서 제가 유태우의 동영상을 얘기하면서 어떤 사람(진행자)에게는 노이즈가 될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보내드리겠다는 취지의 얘기를 하니까.
저에게 "행복학교과 관련 없는 얘기는 삼가해 주십시오"라는 메세지를 주길래
불면증을 해소하고 불안증을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행복학교와 관련없은 얘기인가요?라고 물었더니
답변을 하지 않더라구요

후에 조용히 그 진행자에게 개인 카톡으로 개인적으로 유감이 없고서야 누가 얘기를 하는데 선뜻 나서서
그 사람 얘기는 스킵하라고 하는 것은 어떤 이유냐고 물었더니
법륜스님의 행복학교인데 다른 사람의 얘기는 주제와 다르니 방해가 될 것같아 그랬다는 거예요
그래서 다른 사람의 얘기가 주제와 다르다니... 그럼 다른 사람이 얘기하는 것은 듣지 말아야하는 것인지...
법륜스님의 모토 또한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저런 의견도 있고 다른 의견도 있으니
특별히 범죄나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 이외에는 문제가 없고 타인의 의견제시를 못하도록 하는 것이 법륜스님의 생각이 아니며 누가 얘기를 하는데 못하게 하는 것이 법륜스님의 철학도 아닌데 왜 그러냐고 했더니 정확한 답은 하지 않으면 유감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본인이 몸이 안 좋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참....
그래서 제가 진행자에게 "몸도 마음도 건강하셨으면 한다"라고만 얘기했습니다.
그후 단 둘이 있을 제가 사람들 참가하는 사람들 이름을 기억 못한다고 했더니
"참 예의가 없기는"이라고 하는 진행자...
예의가 없는 것이 아니라 기억을 못하는 거라고 했더니
장난으로 말한 것인데 제가 자꾸 그렇게 받아들이면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하더군요

그 후 행복학교 수업중 자신이 최근에 지른 것에 대해 얘기를 하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용접기를 질렀다고 하니까..
진행자 왈 "참 독특하시네요"
헉... 속으로 독특하긴 니가 더 독특하다... 아니 용접기가 구입하는 사람이 있으니 용접기가 있는 거고 그걸 산 것인데 너는 도대체 어떤 편협한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냐?
영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 진행자는 입을 다물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더군요

또한 다른 행복학교 학생들은 윗층에서 차를 시키고 있는데 제가 시간이 되어서 먼저 회의실에 오다보니 그 사람과 단둘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 진행자 행복학교 프랭카드를 벽에 붙이며 하는 말 "이것도 쫌 빨리 잡아봐요..."
헉....
최석호씨...
석호씨와 함께 수행을 하면 이렇게 되나요?

물론 나는 법륜스님의 답이 예상이 됩니다만
저의 하소연내지는 고자질 차원에서 이곳에 올린 것입니다.
그리고 진행자들의 자질을 좀 고려하십사하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오타가 많아 다시 적었습니다만 제가 술을 안 먹으면 이런 얘기를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지 안하게 되고 한잔 들어가야 이런 생각이 나서 오늘도 음주 댓글입니다.

물론 절은 아니지만 그 진행자 보기 싫어 거기는 이젠 안 가려고 합니다만
행복학교가 그런 자질의 진행자와의 만남으로 수행하라는 의미가 아니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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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유경옥
2019-04-07 21:17

또하나 고자질할께 생각이 났네요 프로그램중에 출렁출렁 사람 마음이 출렁출렁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예상이 되는 출렁출렁한 예를 써보라고 하기에 내 남편이 죽는다면, 내 자식이 죽는다면, 내가 장애인이 된다면.... 그때도 변함없이 평온하길 바란다고 했던... 그 진행자 왈.... "어디 그러나 봅시다." 헉.... 어찌하여 이런 사람을 정말 수행하라고 이런 진행자를 행복학교에 보낸 것입니까???

유경옥
2019-04-07 21:23

생각해 보니까 또 있네요.. 장소가 마땅치 않았는지 난 별 불만은 없었지만 도서관 안이라 좀 큰 소리를 내는 것이 저는 마음에 걸렸습니다만 진정코 진행자는 다른 이유로 다른 곳을 알아봤다고 하더군요.. 그곳을 소개하면서 좀 보라고 하기에 저는 원딩이 그대로 "궁금하지 않아요 어디든 상관없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단톡방에 저에게 막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헉... 내가 그것을 궁금해 하고 자신의 의견에 맞짱구를 쳐주지 않았다고 막말을 했다고 하기에 거기에는 반응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분명 읽고 시작하는 모임에서 이런 진행자라는 저를 시험에 들게 하는 것인가요

유경옥
2019-04-07 21:24

행복학교를 추천하신 석호씨... 꼭 보시고... 물론 내가 야단을 맞겠지만.... 한 번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유경옥
2019-04-07 21:33

뭐... 석호씨가 뭐라고 해도 내가 듣고 싶으면 듣겠고 안 듣고 싶으면 안 들을테니... 요구자체가 무의미 하네요... 근데 이치를 맞는 얘기를 해주셔서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근데 석호씨 얘기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하고 비슷한것도 같고... 유태우씨랑도 비슷한것도 같고.. 뭐 내가 그대로 살았으면 이런거 가지고 왈가왈부하겠소만은.... 어쨌든 고맙습니다... 공짜인지 뭐지는 모르겠지만.. 이치에 맞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얘기 많이 해줘서... 그냥 바쁜데 .... 나같이 한가한 사람이나 이런데 글 올리고 그런거지요 뭐.. 헤헤